2024.02.25 (일)

스타트업

오드엠,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애드픽으로 지스타 B2B관 참가

한국 최초의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으로 지스타 B2B 관에 부스 참가

애드픽 인플루언서 회원 수 43만 명, 성과 수익지급금 100억 원, 광고 재집행률 96% 달해

지스타 행사 동안 서비스 요금 할인, 추가 혜택 제공, 중소게임사 지원 등 프로모션 진행


<애드픽 지스타 부스 조감도>



<애드픽 부스 홍보 모델 – 뷰티 크리에이터 나리>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G-Star) 2016’의 B2B관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드엠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출시한 모바일 IT 스타트업이다. 애드픽은 SNS에서 영향력이 큰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애드픽에 등록된 앱이나 동영상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작성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한 후, 그 성과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다. 애드픽은 11월 현재 인플루언서 회원 수 43만 명, 인플루언서에게 지급한 성과 수익 지급금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오드엠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게임 사용자 확보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애드픽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애드픽은 실제 게임을 즐기는 진성 유저의 유입률이 높고 앱 다운로드 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유저의 비율인 잔존율(Retention)이 높아 게임 마케팅에 효과적이다.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서비스 사용 후기를 콘텐츠로 작성해, 보는 사람의 거부감을 최소로 줄인 정보성 네이티브 광고이기 때문이다.


또한 애드픽은 블로그,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 파급력 있게 콘텐츠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광고 캠페인 종료 후에도 포스팅 콘텐츠가 남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게임 출시 초기에 이슈를 만들어 대중적 관심을 모을 수 있으며, 광고가 끝난 후에도 추가적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애드픽은 앱 설치 실행 등 광고 성과가 발생할 경우에만 과금하기 때문에 광고 예산을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애드픽은 게임의 출시 전부터 출시 후 지속 운영까지 단계별 목표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게임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게임 마케팅의 트렌드로 떠오른 애드픽의 효과를 알리는 한편, 신뢰에 기반한 마케팅 파트너로서 애드픽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픽을 활용한 광고주가 다시 또 다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재집행률은 96%에 달한다.


오드엠은 지스타의 애드픽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요금 할인, 추가 혜택 제공, 중소 게임사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MCN 업체인 SNS엔터테인먼트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나리’가 부스를 홍보하는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오드엠 소개>


오드엠은 ‘누구도 만들지 않은 독창적이고 독특한(ODD) 모바일(Mobile)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야후코리아 출신의 박무순 대표와 안소연 이사가 2011년 창립한 온라인,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다. 일반인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SNS 채널에서 모바일 앱, 동영상 등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성과에 따라 수익을 얻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을 2013년 출시해 모바일 앱 광고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11월 현재 애드픽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회원은 43만 명에 달하며, 월 평균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의 수는 전체 100여 개에 달한다. 애드픽은 모바일 바이럴 마케팅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라는 점, 소셜 미디어라는 채널을 활용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 차별화된 기술력과 운영능력 등을 높게 평가 받아 2016년 4월,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향후 오드엠은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내 1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애드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해외 시장으로도 비즈니스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기사, 사진 제공 : 오드엠 
웹사이트 : http://www.adpi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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