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토)

스타트업

스파코사, 플라이키즈와 통학버스 알리미 “스쿨붕붕이” 위치안심서비스 시작

스쿨붕붕이 서비스로 통학버스 안전 도모
학부모는 무료, 기관은 월 15,000원 정액 서비스로 이용 가능

국내 위치서비스 제공 1위 업체 (주)스파코사 (대표 조우주)와 플라이키즈 (대표 남대우)가 SKT의 LPWA(Low Power Wide Area)기반인  LoRa망을 이용한 국내최초 통학버스 위치안심서비스 '스쿨붕붕이' 를 11월초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로세로 각 5cm의 초소형 GPS 위치 수집 디바이스를 별다른 설치없이 통학버스 안에 놓아두면 학부모에게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학부모는 교통체증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스쿨붕붕이' 어플을 통해 자녀의 등하원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도교사와 운전사는 버스상황을 학부모에게 따로 연락할 필요가 없어 원생 관리와 안전에 집중할 수 있다.

 

앞으로 학부모는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통학버스 위치안심서비스 가입여부를 체크하여 원생안전관리와 학부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키즈(대표 남대우)는 "​수익성보다 안전과 대중성을 목적에 두고 스쿨붕붕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며 "타사서비스에 비해 월등히 앞선 가격경쟁력과 정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육기관의 통학버스 문화를 바꿔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스쿨붕붕이는 유치원에서 버스당 월 15,000원(2016년기준)의 정액비용만 지불하면, 학부모들은 인원제한 없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원아 100명~150명의 유치원의 경우 보통 2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가정할 때 스쿨붕붕이는 원아 1인당 하루 10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안전과 편리를 학부모에게 제공할수있는 위치 안심서비스이다.

 


스파코사 회사 소개 - http://www.spacosa.com/

스파코사는 2012년에 설립된 회사로 15년 필드경력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파코사는 스마트폰 기반 위치추적 어플리케이션 ‘패미’, 실시간 측위관제 시스템 ‘CATCH LOC’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독자적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GPS 위치추적기 ‘Gper’를 출시해 소비자의 안심을 도모하고, 쉽고 효율적인 기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스파코사의 지속적인 실시간측위 서비스는 중국 현지 언론사로부터의 수상, TechCrunch 준우승 등 글로벌로 인정받았으며, 위치정보사업자를 획득한 기업으로 한 달에 2억 건이 넘는 위치데이터를 서비스를 통해 수집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위치’를 통해 해결하고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 이미지 제공 : 스파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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