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스타트업

굿잇츠, 업계 최초 식품브랜드 육성 플랫폼 ‘크리에이터 마켓(Creator Market)’ 출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명인에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상품 출시 통합 지원
국내 식문화에 다양성을 불어넣는 브랜드 육성 플랫폼 지향





식품 온오프라인(O2O) 서비스 굿잇츠(대표 김세영)는 지난 3일부로 자사 서비스내 ‘크리에이터 마켓(Creator Market)’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마켓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유명인(이하 크리에이터)과 함께 개발한 식품을 판매하는 업계 최초 식품브랜드 육성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 마켓은 ‘크리에이터(Creator)’와 ‘스토리(Story)’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개발한 특색있는 제품들을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 영역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활동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굿잇츠 소속 크리에이터로는 네이버 블로그 일방문자 1만 5천에 달하는 파워블로거 ‘해피샐러드’와 6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모스스토리’가 있다.

 

최근 해피샐러드는 블로그에 소개한 한식 레시피로 반조리 식품 ‘보은밥상’ 을 출시했다. 이처럼 온라인 속 콘텐츠를 실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유통 플랫폼과는 다른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무형의 콘텐츠를 실물 상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국내 식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형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단발성으로 유통되던 콘텐츠가 제작자의 지속가능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굿잇츠의 김세영 대표는 “영향력있는 개인들도 식품 제조에 대한 까다로운 법적, 환경적 제약은 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들이 굿잇츠를 통해 손쉽게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 식문화에 다양성을 불어 넣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마켓은 굿잇츠 홈페이지( https://goodeats.co.kr/  )를 방문하거나 앱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굿잇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굿잇츠는 각 분야의 감각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제품 출시를 도와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발굴을 통해 국내 식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식품브랜드 육성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Creator) 

크리에이터란 음식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감각있고 개성있는 콘텐츠 또는 제품을 가진 개인, 사업자, 법인을 의미한다. 현재 굿잇츠 크리에이터 소속으로는 파워블로거 해피샐러드, 인스타그램 유명인 모스스토리∙셰므아를 포함하여 약 20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다.

 

크리에이터 마켓 (Creator Market)

크리에이터 마켓은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및 제품이 소개되고 유통되는 공간이다.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인 ‘크리에이터(Creator)’ 영역과 크리에이터의 활동 소식을 소개하는 ‘스토리(Story)’ 영역으로 나뉜다.

 

<About 주식회사 굿잇츠 (Goodeats Corp.) >

굿잇츠는 ‘푸드 앤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Food & Lifestyle Designer)’라는 표어하에 다양한 식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푸드 O2O 서비스이다. 자회사로 오프라인 브런치 레스토랑인 ‘카페 스토브(Café Stove)’를 포함하여 케이터링 서비스인 ‘스토브 케이터링&스타일링(Stove Catering&Styling)’, 즉석판매제조가공업∙식품제조가공업∙식품소분업 생산 시설인 ‘센트럴키친1∙2(Central Kitchen1∙2)’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는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카카오 출신 O2O 퍼블리셔 ‘오즈원’이 있다.


기사, 이미지 제공: 굿잇츠 (Goodeats Corp.)

웹사이트 : https://goode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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