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7 (수)

스타트업

투블루, 카드뉴스 자동 제작 툴 ‘tyle.io’ 정식 출시



투블루(대표 우혁준, www.tyle.io)가 카드뉴스 자동 제작툴 tyle.io를 10월 4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타일은 텍스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카드뉴스를 디자인해주는 웹 서비스이다. 카드뉴스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형식이지만, 카드뉴스를 제작하는데는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툴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며,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마케터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타일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이번 정식버전에서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디자인이 되도록 한다는 서비스 목표에 맞게 기능이 더욱 고도화 되었다. 사용자가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도록 자동으로 멋진 디자인을 해주며, 세밀한 조정을 더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부 설정 기능도 보강되었다.


또한 타일은 산돌커뮤니케이션, 게티이미지의 국내 판매 권한을 보유한 (주)이매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타일을 통해 카드뉴스를 비롯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면 저작권 걱정 없이 상업적 용도 /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투블루의 우혁준 대표는 “사실,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는데는 디자인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며 “tyle이 디자인을 해결해주는 만큼, 더욱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tyle아카데미’도 10월 7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드뉴스 제작 툴은 www.tyle.io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기사, 이미지 제공 : 투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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