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스타트업

1등 육아앱 베이비타임, iOS 버전 출시

50만 안드로이드 유저가 인정한 베이비타임, 이제 아이폰에서도 OK!!
엄마, 아빠, 베이비시터가 함께 쓰는 ‘공동 작성 기능’, 데이터 안정성 편의성 높인 ‘클라우드 기능'
베이비타임 양덕용 대표, “육아의 고충을 덜어 행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

http://www.simfler.com


5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육아 어플 베이비타임이 iOS 버전을 출시한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미 많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인정받은 수유 어플 베이비타임을 아이폰에서도 쓰고 싶다는 사용자 요청을 적극 수용한 것.


베이비타임은 신생아의 활동을 육아 수첩, 육아 일지 등에 수기로 기록하던 아날로그 방식을 보완하여 개발된 국내 최초의 육아 데이터 기록 앱이다. ‘육아 데이터 기록’은 미국에서 시작된 ‘데이터 기반형 육아법’ (data-driven parenting)의 일환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경험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더욱 신뢰하는 세대가 부모가 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최근 출시된 베이비타임 iOS 버전에는 기존에 없던 기능이 다수 추가된다. 특히 엄마, 아빠, 베이비시터 등 여러 양육자가 아기의 데이터를 함께 기록할 수 있는 ’공동 작성 기능',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새로 구입하더라도 육아 기록을 계속해서 열람 및 추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플러의 양덕용 대표는 “이번 iOS용 베이비타임 앱 출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육아의 고충보다 행복한 면에 집중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베이비타임은 늘 유저의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이니만큼 이번 론칭에 있어서도 기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안드로이드에도 해당 기능들을 추가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베이비타임은 ‘복잡한 세상을 심플하게 만드는 심플러’가 개발 및 운영 중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imfl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플러 소개 

심플러(Simfler)는 ‘세상을 간단하게(Simple) 만드는 가족친화적인(Family-Frendly) 기업이다.

2015년에 법인설립후 LG전자출신의 CEO와 창업진이 주축이 되어 빠르게 성장 하고있다.

심플러가 출시한 베이비타임(BabyTime)은 초보 부모의 육아걱정을 덜어주는 1등 육아앱으로서,

투자유치및 TIPS선정을 통해 기술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연혁 

2015.06 심플러 설립

2015.07더벤처스 투자

2016.09<베이비타임> iOS 앱 출시


기사, 사진 제공 : 심플러

웹사이트 :  https://www.simf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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