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1 (토)

500 프랜차이즈

머니 메일러(Money Mailer)…온라인ㆍ스마트폰으로도 무료 쿠폰북 배달 서비스

포천이 선정한 1000대 기업
로컬 스몰 비즈니스도 고객



머니 메일러는 일반 업소들의 홍보물이나 쿠폰을 각 가정에 전달해주는 프랜차이즈다.


전국서 3만여 개 쿠폰 발행

창업금액 7만5000 달러부터

▶역사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머니 메일러'라는 내용의 두툼한 봉투를 한 달에 한 번 꼴로 받았을 것이다. 무료로 발송되는 이 봉투를 뜯어 보면 수 많은 업소의 쿠폰이 들어 있다.

크리스 프리드리히는 1979년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 머니 메일러를 창업했다. 

세일 업체가 발행하는 쿠폰을 각 가정에 발송하면 업소 홍보 및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크리스의 사업 아이디어는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을 전국화하면 큰 사업이 되기에 충분했다.

머니 메일러는 창업 하자마자 업체들의 광고 수요가 급증했고 매출은 기대 이상으로 증가했다.

크리스는 1년 뒤인 1980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전환하고 전국적인 마케팅 전략에 들어갔다.

머니 메일러는 해마다 매출을 늘려 가다가 2003년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로악 캐피털이라는 프랜차이즈 그룹에 매각됐다. 이 회사는 패스트 사인, 시나본, 배터리 플러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머니 메일러 본사는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에 있다.

▶가맹점 수

2014년 기준 미 전국에 177개의 프랜차이즈가 영업중이다. 해외에는 없으며 본사 직영점은 61개다.

▶전망과 취급업무

현대 사회는 광고 전쟁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 소비자들의 눈과 귀가 갈만한 곳에는 항상 광고가 넘쳐난다.

머니 메일러는 무작정 광고만 하는 것 보다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쿠폰 전략에 집중했다. 모든 가정이 집에 앉아서 쿠폰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머니 메일러의 고객은 아주 많다. 미국 포천이 선정한 1000대 기업들이 머니 메일러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광고하고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동네 식당이나 의류, 신발 가게 등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도 머니 메일러의 주요 고객이다. 머니 메일러는 현재 미 전국에서 3만 개 이상의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쿠폰은 지역에 따라 광고주가 달라진다. 로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의 쿠폰이 발행되므로 도시에 따라 내용물은 달라진다.

머니 메일러는 일반 우편물로 무료로 발송되지만 온라인이나 셀폰으로도 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비용

프랜차이즈 가맹비는 7만5000~15만 달러다. 계약기간은 10년이며 갱신이 가능하다. 지역권은 5만 가정을 기본으로 한다. 

▶창업 투자금액

규모나 지역에 따라 8만3000~16만 9000달러가 필요하다. 투자비에는 업소 오픈을 위한 기본적인 운영장비, 라이선스 비용, 초기 운영경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로열티는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다. 

▶마진

총 매상에서 인건비, 로열티, 재료비, 사무실이 있을 경우 렌트비 등을 공제한 금액이 순수입이다. ▶자격

최소 5년 동안 세일즈 업종에서 근무했거나 사업체를 운영한 경험을 필요로 한다. 대인 관계가 좋고 크레딧도 우수해야 된다. 

프랜차이즈 신청인의 순 자산은 20만 달러, 유동성 현금 자산은 10만 달러가 있어야 된다. 

▶교육

본사의 머니 메일러 유니버시티에서 5일 동안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업소에서도 13일 간의 추가교육이 실시된다. 기간 별로 특별 실무교육도 진행된다.

창업 후에도 인터넷이나 뉴스 레터, 미팅 등을 통한 다양한 지원이 계속된다. 

▶광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미디어 홍보나 지역적인 공동 광고가 있다.

▶기타

이 비즈니스는 재택 사업으로 운영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오너의 10%는 두 개 이상의 유닛을 소유하고 있다. 미군 복무자는 프랜차이즈 계약비에서 25%를 할인해 준다.

▶연락처

12131 Western Ave. Garden Grove, CA 92841


전화:800-418-3030 

www.moneymailer.com 


출처:중앙일보 ( 박원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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