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6 (월)

크라우드펀딩,투자

반도체 나노검사 장비업체 ‘힉스컴퍼니’ 10억원 투자유치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 시리즈 A 투자




반도체와 OLED 패널을 실시간으로 정밀 검사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힉스컴퍼니 (대표이사: 이선오)가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를 받는데 성공했다

 

힉스컴퍼니 박봉호 부사장은 22일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가 각각 5억원씩 Series A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힉스컴퍼니는 올 2월 중소기업청과 연계한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엑셀러레이터 액트너랩에서 pre-Series A를 유치한 이후 6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받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힉스컴퍼니는 인재를 충원하고 기술 상용화와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NEPCON South China’ 전시회에는 시제품 출품을 계기로 중국, 대만, 일본 등을 비롯한 해외 반도체 관련 장비 시장에도 진출한다.


힉스컴퍼니 검사장비는 나노 정확도의 공정 검사가 필요한 반도체, OLED 패널, 스마트폰용 마이크로렌즈 등의 생산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빛을 만든 나노눈금 줄자를 만드는 Nano Depth Measurement (NDM)이란 통합솔루션으로 빛을 줄자처럼 이용해 물체 표면 형상이나 물체 내부의 광물리학적 특성을 나노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어 반도체 공정에서 실시간으로 불량 제품을 확인해줘 반도체 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다 .


힉스컴퍼니는 빛으로 만든 줄자로 산업용 샘플 뿐만 아니라 바이오 세포 또는 세포 구성물질 형상도 측정할 수 있어, 협력연구 등을 통해 올해까지 검증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북미와 유럽 시장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힉스컴퍼니는 지난해 11월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 (IMP), 2015 K-Global Startup Nomad, 창업맞춤형 사업화 기업으로 선발됐고, 올해 2월 기술력을 인정받아 민간주도형 투자연계 기술개발사업 팁스프로그램(TIPS)에 선정됐다.

 

힉스컴퍼니 이선오 대표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반도체, OLED 패널 시장에서 중국, 일본 연합군의 추격을 따돌리고 공정기술 우위 확보를 위해 힉스 검사 기술을 글로벌 초정밀전자부품시장에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이미지 제공 : ㈜힉스컴퍼니

웹사이트 : http://hics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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