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6 (월)

크라우드펀딩,투자

수출입 물류 스타트업 트레드링스 20억원 투자 유치


<사진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


쿠팡, 배달의민족 등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일색인 물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유독 눈에 띄는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수출입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트레드링스는 세종벤처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등 3개 벤처캐피탈(VC)을 통해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5월 설립 이래 약 15개월만의 성과로, 트레드링스의 기술력은 물론 폐쇄적인 물류산업 내에서의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산업의 폐쇄성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대변되는 물류산업의 비효율성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설립된 기업으로 물류내비게이터를 지향한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와 소요시간 등이 표시되는 내비게이션처럼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업무를 하는 기업이 운송과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의 비용과 시간 그리고 안전한 운송을 담보할 수 있는 운송주선업체(포워딩)를 화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나 수출입업무를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애완용품 커머스 펫츠비 나옥귀 대표는 “수입 물류를 책임지고 맡길 수 있는 믿을만한 포워딩 업체를 찾기 위해 고심하던 차에 우연히 트레드링스를 알게 되었다” 면서 “당사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이라는 점에서 유대감을 갖고 신뢰를 쌓게 되었으며 트레드링스를 통해 믿을만한 업체를 소개받았음은 물론 기존의 업체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물류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조하에 ‘물류비 다이어트’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인천 외 지역의 수출입 기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웹사이트(www.tradlinx.com)를 통해 제공되는 선사 스케줄 정보와 터미널 선박 입출항 정보 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였다는 현업 실무자의 호평을 이끌어 냄으로써 업계 전반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민규 대표는 "금년도 하반기에는 인천지역 수출입 중소기업은 물론 부산, 경기 등 타 지역의 중소기업에도 경쟁력 제고를 도울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라며 "이들 기업의 수출입 경쟁력 제고뿐 아니라 항만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기 위해 준비 중인 모바일 앱 출시도 곧 앞두고 있는 트레드링스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사진제공 : 트레드링스

웹사이트 : www.tradlin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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