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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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브랜드 역사를 가진 ‘소공동뚝배기집’,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소공동뚝배기집이 8월 18일~20일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소공동뚝배기집)

 54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브랜드를 이어 온 소공동뚝배기집이 8월 18일(목)~20일(토)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소공동뚝배기집은 1962년 소공동(현재 명품관)에서 시작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 오며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이다. 불맛으로 유명한 소공동 직화구이, 고객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토핑 순두부, 직화 냉면 등 소공동만의 계절 메뉴는 고객들에게 변함 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공동뚝배기집 매장들은 특별한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만 전수창업을 시작하여 매장 개수보다는 내실을 통한 오픈으로 10년 넘게 유지 및 영업을 하고 있다. 거품을 뺀 맞춤형 창업 비용과 남녀노소 유행을 타지 않는 변함 없는 메뉴로 예비 가맹사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소공동뚝배기집은 본사 자체 대표번호 콜센터를 시험 운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배달앱을 통한 주문 배달 방식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50년 전통의 소공동뚝배기를 주문하고 맛볼 수 있게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자체적인 배달 앱을 보유하여 가맹점들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을뿐 아니라, 가맹점의 매출 데이터 구축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50년 역사의 소신 있는 전통 원조 순두부 뚝배기집에 배달 관련 시스템이 정착되어 매장 매출 외에 배달 영업의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전통의 강자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까지 얻은 소공동뚝배기집은 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경쟁력 있는 선두 브랜드로서 이번 코엑스 창업박람회 방문객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소공동뚝배기집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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